장희빈 실제얼굴 초상화

장희빈 실제얼굴 초상화

 

장희빈 실제얼굴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장희빈은 여성의 외모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조선왕조실록에서도

그 미모를 인정하는 여인이었기 떄문에 경국지색일 정도로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 장희빈 실제얼굴에 대한 언급은 있긴 하지만...

장희빈 초상화가 현재 남아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장희빈 실제 얼굴을 상상하며 만든 장희빈의 초상화가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이는 서양화가 고영훈 씨의 작품이죠.

조선시대에 이런 서양화풍의 장희빈 초상화가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서양화가 고영훈은 역사가 이덕일의 '여인열전' 삽화로 쓰기 위해서

장희빈의 실제얼굴을 상상하여 초상화를 그렸다고 해요.

위로 치켜올라간 눈과 붉은 입술이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리고 있습니다.

장희빈 실제얼굴 미모가 얼마나 대단했길래

철의 왕권을 휘두른 숙종이 몇년 동안이나 사랑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