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799화 대리전 쌍둥이동생들

마음의소리 799화 대리전 쌍둥이동생들

 

 

오늘자 마음의소리는 남자들간의 자존심 싸움이었는데요.

자신이 아는 지인들이 이런걸 잘한다 하면서 불러내 서로 대결시키는...

유치한 남자들의 자존심대결이었죠.  유치해서 더 재밌는 에피소드였던것 같아요.ㅎㅎ

그중에서 마지막부분에 나왔던 대결이 가장 압권이었던 것 같아요.

 

 

 

바로 마음의소리 796화 나한테 왜그랬어요편에 등장했던 쌍둥이 동생들입니다.ㅎㅎ

어릴땐 놀렸었는데 커서는 저런 등치들이되어 오히려 조석이 놀림당하게 되죠.ㅎㅎ

 

육상선수 출신의 아는 동생과 쌍둥이 형제의 대결.

물론 상대방은 쌍둥이인걸 모르는 상태죠.

 

 

 

시합이 시작되고 빠르게 앞서나가는 육상선수 후배.

회심의 미소를 서로 주고 받는데요.

 쌍둥이는 달리다가 멈추고 핸드폰으로 다른 쌍둥이에게 연락을 하게되죠.

 

 

하지만 미리 골인지점 앞에 대기하고 있던 다른 쌍둥이가

가볍게 피니쉬라인을 넘어가며 이기게 되고.

눈을 의심하게 되는 상대편. ㅋㅋ

 

 

수영대결에서도 이런식으로 가볍게 상대방을 제압하고 승리.ㅋㅋㅋ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상대팀은 멘붕이 오겠죠.

정말 쌍둥이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자 마음의소리도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아침부터 웃고 시작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