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시동무기 의미, 신의탑 베타
신의탑 2부 73화에서 베타가 쥬 비올레 그레이스의 방에 미리 침입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의탑 2부 72화에서 쥬 비올레가 베타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묻자마자,
'나는 베타, 너와 같은 살아 있는 시동무기다'라고 말을 했었는데요.
사실 신의탑 베타가 시동무기라는 것은 이미 추측할 수 있을만한 소스가 있었습니다.
일단 베타가 처음 등장한 화에서 소피아 선생님이
강 호량과 카사노에게 베타가 너희 동생격 되는 인물이라고 했었고,
73화에서 쿤 란이 베타를 스쳐 지나갔을 때 사람이 아니라고 했었던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아니다 = 시동무기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었는데,
스물다섯번째밤도 몸에 랍스타(?) 같은게 있었지요.
신의탑 2부 4~5화엔가 나오는데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을 때 랍스타가 나와 고쳐주게 되는데요.
시동무기란 반 생물과 같아서 자아가 있는 것도 있고,
그 자체로도 강하지만 시동이 되면 완전 세지는 무기 중 하나입니다.
이전까지 알려진 시동무기는 명장 에슐 에드와르의 십삼월의 무기와
홍천화의 니르마다 등이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시동무기는 이번에 나온 베타부터 해서 오른팔의 악마 강 호량과 카사노 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