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인식이 오류 났을때.
안녕하세요?
몇일후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인데요.
이번 추석은 몇십년만에 빨리 찾아오는 거라고 하죠.
저도 아직은 좀 덥고 여름이 덜 간듯한데 벌써 추석이 왔다고 생각하니 아직 실감이 안나요.
요즘 계속 날씨가 흐릿하고 비가 와서 추석때 보름달을 못볼까했는데
명절때는 아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어요~
오늘은 명절때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그리고 하이패스 인식이 오류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를 내야하는데요.
그때마다 잔돈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일이기도 하고 행여나 현금이 없어서 쩔쩔매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럴땐 걱정마세요.방법이 있으니까요.
요금소내에서는 카드결재가 불가능하며 영업소로 방문하셔서 제휴신용카드9도로공사와 제휴된 일부신용카드)로 결제하시거나
요금남부통지서를 발급받은후 입금처리를 하시면 된답니다.
고속도로 운행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하이패스를 이용하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오류가 발생되어 당황스럽기도 하죠.
하이패스는 자동차의 속도가 40이 넘어가면 무조건 인식이 안됩니다.
그러니 천천히 지나가셔야합니다.
하이패스는 인식이 되지않거나 '하이패스 미부착차량입니다'라는 문구가 떠서
삐용삐용하고 경고등이 돌면서 소리가 나게되면
순간 당황하여 후진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절대절대 안되는 일이죠.
뒷차와 큰 사고가 날 수 있답니다.
또한 하이패스가 인식하지 못해서 그냥 지나쳤다고 결재가 안되서 공짜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ㅎㅎ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사진 바로 찍혀용~~
인식안됐던 톨게이트 생각해놓으셨다가 나중에 도착지 IC에서 일반개표소로 들어가
하이패스 결제 카드 뽑아서 인식안된 곳을 얘기하시면
바로 계산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인식 못하는 기계를 만났다거나 하이패스 기계에 문제가 생길때는
당황하지 않고 도로공사 사무실가서 카드로 인식시켜 결제하면 끝!!!
하지만 매번 하이패스 기계를 인식못하는 일이 일어나는것도 번거롭고 짜증나는 일일것 같아요.
아무 오류없이 순조롭게 톨게이트를 빠져나가는게 제일 좋겠죠~~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도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