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유네스코에 인정한 이유를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때문인지 좀 우울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초콜릿을 먹고 신나는 음악도 들었어요.
그러니 기분이 좀 나아진듯하나 배가 고파지니 급격히 예민해졌습니다.
이런....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라 포스팅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려구요.
자,오늘 포스팅시작할게요.
오늘 포스팅주제는 팔만대장경 유네스코 인정 이유입니다.
팔만대장경이 무엇인지 아시죠?
우리나라 국보 제32호로 지정되어있어요.
아주 유명한 문화재라서 제32호라는것은 자세히 몰라도 국보라는것은
누구나 다알고있을거예요.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이유는
몽골이 고려를 침입할때 몽골을 물리치기 위해
부처의 힘으로 만들어진 대장경입니다.
팔만대장경은 장장 16년동안 불교경전을 종합적으로 모아 간행되었습니다.
8만 4천개의 경전이 실려있으며 판수로만 따지면 무려 8만개나 된답니다.
그럼 팔만대장경을 만든 과정이 궁금하지않으세요?
한글자 한글자를 새기는것도 힘들터인데
한글자 새기고 절 3번하기를 얼마나 반복했을까요?
16년동안 만들었다니 절을 하며 만든 그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켰을것입니다.
또한 글자의 모양을 보면 하나도 잘못된 부분없이
고르고 써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거란,일본,여진의 불교경전을 다 모아서
글을 새겼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는 이루말할수가 없는것이죠.
이러한 점들때문에 해인사 장경판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윤산으로 지정된 이유랍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문화유산이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팔만대장경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장경판이라고 합니다.
팔만대장경.
정말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것 같아요.
지금 현대사회에서 그런한 정성과 기술력으로 만들수있는
문화유산이 또 탄생할수있을까요?
우리의 문화유산 소중하게 잘 지켜나갔을면 좋겠어요.
오늘 포스팅도 이만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