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바로 오늘이다.
아침부터 하늘은 구름한점없이 파랗고 햇살도 좋은데.
입김이 난다. 가을이라고 느낀게 불과 며칠전이것 같은데...
너무나 빨리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어 버렸다.
아직 단풍구경도 못가봤는데 말이다.
더 늦기전에 떨어지는 낙엽이라고도 구경하러 떠나봐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