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낭패가
치과치료를 받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집앞 치과에가서 기다리고있었다.
신간이 별로 없기에 9시부터 바로 진료를 받기위함이었는데...
나빼곤 아무도 환자가 없길래 조금 당혹스러웠다.
평일에도 항상 북적이던 곳이라..
내가 조금 일찍왔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진료시간이 9시 30분 부터.
너무 오랜만에 와서 진료시간도 까먹었나보다. 혼자서 거의 한시간을 기다리다
10분 치료받고 나왔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