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는게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이 되는 날이면 좋겠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힘든시간이나 부담이 되기도한다는 것을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되었다. 특히나 요즘처럼 살기힘들때는 말이다.
서로에게 의지가되고 힘이되는것이 가족일텐데..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었지만 상처가
되는말을하기도하고 말이다. 그 시간만이라도 모든걸 잊고 즐겁게 보낼수있도록
말없이 조용히 보듬어주면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되는 명절이 되지않을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