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머리가 아프더니 비가오려고 그랬나보다.
참 신기한게 몇년전 경미한 교통사고가 있었다. 크게 다치진 않았고
병원에서 한 1주일정도 있으면서 검사도 해보고 이상이 없어 나왔는데
그 후론 비나 눈이 오려고만 하면 두통이 조금씩 생기더라. 뭐 그리 심한것은 아니긴한데.
뭔가 좀 찝찝함은 항상 남는것 같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이 정말 최고인것 같다.
가장 큰 자산 중 하나이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