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일상의 변화가 별로 없이 단조롭다.
참 이런 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하게 되지만, 그게 그리 쉬운것도 아니고,
맘만같으면 안 그럴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말이다. 그래도 다들 묵묵하게 순응하면서
살아가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조금씩은 자신만의
힐링포인트를 찾아놓아야지 안그러면 뻥 하고 터질지도 모른다. 나는 무엇이 힐링포인트가
될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도 그닥 찾아놓은것이 없는것 같기도하구.
짬날때마다 좀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아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