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보드는 낡고 오래되었다. 자주쓰는 키들은 이미 표시된 문자가 흐릿하게 지워질 정도로

말이다. 한번 바꾼적이 있었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키감이나 위치등이 적응이 되질 않더라

결국 새로산 키보드는 아버지드리고 다시 헌 키보드를 사용하고있다. 그런데 요즘은 가끔씩

키가 안먹히는 것 같기도하고... 이제 정말 바꿔주어야 할 때가 된것 같기도하다. 참...

사람이던 물건이던 정든 녀석을 떼어놓기란 쉬운게 아닌가보다.ㅎㅎ

 

Posted by 사석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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