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여행을 가셨다. 집안일을 내가 해야하는데... 이게 참 그리쉬운일은 아니더라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에...이것저것. 어머니들이 참 대단했구나 라는게 느껴질정도.

허리도아프고 세탁기를 못돌리는 빨래는 손빨래하다보니 손도아프고, 이래저래 참 번거롭고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많더라. 설거지가 귀찮아서 식사를 대충 빵으로 해결한적도 있다.ㅋㅋ

어머니들은 참 열심히 사셨구나라는 생각이든다.

 

Posted by 사석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