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갈비찜이 무지하게 땡긴다. 매운맛이라는게 신기한것이 분명히

매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려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먹게된다는 점이다.

그렇게 전투를 치루듯이 식사를 끝내고나면 그 후에 느껴지는 상쾌함이란. ㅎㅎ

무언가 막혀있던 것이 조금은 내려간 느낌이랄까? 이러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오늘은 매운 갈비찜이 무척이나 땡긴다.ㅎㅎ

 

Posted by 사석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