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하루 삼시세끼를 먹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일까?
불과 1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그보다도 짧다. 불과 50여년 남짓이란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너무나 당연하듯이 사람은 하루에 3끼를 먹어야 한다고 생가가하고 그렇지 않으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마저 가지게 되었다.
3끼를 먹지 않으면 건강하지 못한 것 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관념을 깨버리고 새로운 주장을 내세워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것이
바로 "1일1식"이다.
1일1식.
어떤이들은 이 1일1식을 다으어트가 목적인 것처럼 생각하는데
진정한 목적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것이다.
바로 노화방지와 질병을 줄여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목적인 것이다.
이 방법을 창안한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공복상태일때 우리 몸속에서는 장수유전자라고 불리는 시르투인이 활성화 되고 GIF-1호로몬이 감소해 손상된 세포를 치유하는 시스템이 발동된다는 것. 이것으로 노화나 질병을 방지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분이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 1일1식법으로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고 젊어졌다고 한다.
1일1식의 방법.
1일 1식을 하되. 인스턴트 식품같은 음식이 아닌. 균형잡힌 식단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바로 1일1식을 하는 것은 그리 녹록지 않을 것이다.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도 먼저 2끼로 그다음에 1끼로 줄여갔다고 하니.
바로 1끼로 줄여서 건강을 헤치기 보다는 차츰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면서 1일1식으로 줄여가는 것이 맞는 방법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무리하게 1일1식을 하는 것보단 적당한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하니,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에 맞게 조절하면서 식습관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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