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정장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을 보는 날.

면접에서의 승부는 바로 이미지 이다.

짧은 시간안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어필하는 것이 관건.

우선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화려하게 치장하고 최신유행 트랜드를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은 주머니속에 넣어두어라.

개성표현은 되겠지만 신뢰감은 주지 못한다. 면접장은 파티장이 아니다. 면접관들이 아무리 눈이 나쁘더라도 때와 장소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구별할 줄 안다.

 

면접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호감이 가지 않는 면접 복장으로 화려한 색의 옷이나 정장이 아닌 옷차림을 손꼽았다. 이말은 화려한 색의 옷이나 캐주얼복장은 피하고 단정한 정장을 입으라는 말이다.

 

자신이 면접보는 회사의 직무에따라 코디하는 방식이 달라지겠지만, 어느직종을 막론하고 가장 무난하고 기본적인 면접복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수트.

 

 

네이비계열의 투버튼 수트가 적당하다. 네이비계열의 색상은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는 색상이다.

주의할 점은 화려한색상의 행거치프나 아세서리가 달린 수트는 피하자.

 

 

와이셔츠와 넥타이.

와이셔츠는 흰색이나 연한 하늘색 셔츠가 무난하며

넥타이는 수트의 색과 겹치는 것이 무난하다.(붉은색이나 푸른색 게열로 포인트를 주되 스트라이프라면 그중에 수트색과 겹치는 색이 들어가게 코디하라는 말이다.)

 

 

벨트는 무광색의 검정 벨트가 좋다.

명품로고가 크게 박힌 벨튼는 면접관이 싫어하는 벨트중 하나이다.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구두또한 벨트색과 일치시키되 화려한 무늬나 장식 또는 광택이 심한 소재는 피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