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

자동차 2013. 3. 29. 09:11

자동차에 있어서 타이어란 최우선시 되어야할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반영구적인것이 아닌 소모품이기에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전자의 안전과 생명에 바로 직결되는것이 이 타이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명이 다되거나 낡은 타이어는 타이어 본래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없게 됩니다.

마모가 된 타이어는 지면과의 접지력(마찰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이 떨어져 슬립(미끄러짐) 현상이 일어나기 쉬워져서 코너를 돌거나 제동시에도 많은 위험이 따르고, 내구성이 약해지기때문에 자주펑크가 나게 됩니다.

운전중 타이어가 미끌리거나 펑크가 나버리게되면 당연히 큰 사고로 이어지겠죠?

또한 승차감이 떨어지고 충격흡수도 되지않고 소음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운전중에 이렇게 타이어 교체를 할 수 있는 스킬이 우리에겐 없잖아요...

예~ 아마.... 안될꺼에요~~ 그럼요~~ㅎ

그러니 미리미리 교체를 해 주어야 겠죠??

 

 

타이어의 교체시기

평균적인 타이어 교체시기는 30000~40000km사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시어 낡거나 오래된 타이어는 빨리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 하시는 방법은 바로 마모한계선으로 식별하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 파란 원으로 표시된 저 부분이 마모한계선이고 타이어가 저높이까지 닳아 있다면 즉각 교체를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ㅎ

 

 

 

 

Posted by 사석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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