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간막 임파선염 증상 치료
장간막 임파선염 원인
장간막 임파선염은 급성 편도선염을 앓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고열과 구토, 복통이 생기는 병이다.
주로 소장을 싸고있는 장간막(복막)속에 있는 임파선에 염증이 생긴것이 주 원인이다.
장간막임파선염 증상
대부분 고열 및 오한, 근육통 및 관절통, 기침 콧물등의 감기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복통이
심해지는데 어떤 경우에는 맹장염과 구분이 안되어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
장간막 임파선염이 생기면 복통과 함께 열이 높으며 때로는 목이 아프다고 한다.
또한 입맛이 없고 헛구역질이나 구토를 자주하며 기운없이 늘어지게 된다.
복통은 주로 배꼽 주위 및 오른쪽 하복부에 나타나지만 때로는 아픈자리가 변하며, 간간히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난다.
장간막 임파선염 치료
구토와 복통이 심하면 탈수증의 위험이 있어 수액주사를 하거나 물을 충분히 먹여야 한다.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가끔 맹장염과 혼동되어 수술을 하거나 반대로 맹장
염인데도 수술을 안 하고 기다리다가 맹장이 터져서 복막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장간막 임파선염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맹장염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입원하여
증상을 잘 관찰해 보고 철저히 검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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