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지평선 위로 지는 태양을 등지고 멋지게 바다로 나아가는 범선은
많은 이들의 꿈이었을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이라는 낭만과, 모험.
이런 것들과 고풍스럽고 아름답기까지한 범선의 모습은 너무나도 잘 어룰렸다.
지금같은 기술은 없었겠지만,
나무로 만든 배 하나와 파도에 목숨을 걸던 그들 덕분에 세상은 참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걸지도 모른다.
변화를 꿈꾼다면 때로는 무모해보이느 낭만에 몸을 맡겨볼 필요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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