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는 날이면 왜이리 비가 자주오는지 모르겠다.
그냥 지나가는 소나기 치고는 제법 오래 내리고 있다.
오늘은 비가 상쾌하다는 느낌보다는 찝찝하고 불편하기만하다.
작고 예쁜 아로마향초 하나 피워두고 좋은향기와 함께 따뜻한 온기도 느끼고싶다.
비에 젖은 몸과 마음도 따뜻하게 힐링이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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