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성격 키우기

보더콜리 성격 키우기

영국의 스코틀랜드가 원산지인 보더콜리는 체고 45~56cm 체중 18~23kg정도로 중현견에 속합니다.

8~11세기 바이킹들이 콜리를 스코틀랜드에 들여왔고 그 후 개량을 통해 순록등을 지키는 목양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골격이 튼튼하며 균형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컽털은 갈기처럼 풍성하고

속털은 짧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얼굴을 보면 이마가 편평하며 양볼이 안쪽으로 패여있고

귀는 반만 종긋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보더콜리 성격

보더콜리는 개 지능테스트에서 가장 영리한 개로 뽑혔을 정도로 총명하고 학습능력이 뛰어나며

주인에게 강한 충성심과 애정을 보입니다. 목양견으로의 습성때문에 판단력도 뛰어나고 행동도

민첩합니다. 어릴때는 활발하며 장난을 좋아하지만 성견이 되고부터는 침착해지며

주인외의 낯선 사람에대한 경게심이 심하고 질투심이 많아 다른 애완동물들과 함께키우는 데는

조금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지키기에는 훌륭한 견종이죠.

 

 

보더콜리 키우기

체력이 매우 뛰어나고 목양견으로 활동하던 견종이기에 활동량이 많습니다. 좁은 실내에만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산책등으로 활동량을 체워주어야 합니다. 털빠짐도 많은 편이라 털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반려동물은 책임감을 가지고 기를때 동물이나 사람 모두에게 기쁨이 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정말 자신이 기를 수 있는 환경과 요건이 갖추어 졌을때 분양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