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버나드 성격 키우기
오늘은 구조견으로 유명한 세인트 버나드의 성격과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세인트버나드는 체고 60~70cm 체중 50~90kg에 육박하는 초대형견 입니다. 머리가 크고 넓으며
귀는 늘어져있고 몸이 전반적으로 근육질로 되어있어 튼튼한 견종입니다.
세인트버나드는 원래 스위스 수도원에서 기르던 구명견으로 눈속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도록
훈련된 견종입니다. 털이 많고 조밀해 추위에 강하고 후각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죠. 구조견으로 활동시
목에 통을 달고다니는데 통 속에 브랜디가 들어있어 조난당한 사람이 브랜디를 마시고 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세인트버나드 성격 키우기
큰 덩치와는 다르게 상냥하고 온순하여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가정견으로서 적합한 견종입니다.
사람을 쫓아다니거나 놀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존재감이 없기도 하지만 가끔씩 대담한 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성견이 되면 덩치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강아지때 부터 철저히 상하관게를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침을 많이 흘리는 편이며 털손질 또한 신경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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