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번아웃 신드롬
오늘 라디오를 듣던도중 우연히 번아웃 증후군에 대해 알게되었다.
어쩌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경험해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미국의 전신분석의사 H.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간호사에게서 이 증후군의 사례를
처믕으로 찾아내면서 사용한 심리학 용어로,
탈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이라고도 불리운다.
한가지 일에 집중하던 사람이 어느순간 모두 불타버린 연료와 같이 무기력해지고,
업무에 적응도 되지않으며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인생의 슬럼프라고도 부를 수 있는 순간인 것 같다.
일이 실현되지 않거나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극도로 쌓였을때 생긴다고 하는데,
삶과 일에대한 보람이 없어지는 순간이라고 한다.
정말 자신을 불태우며 몰두했던 일들이 한순간에 날아가거나 실패할때,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지 않을까.
무기력해지고 허망하며, 그일을 다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치밀어 오를텐데.
하지만 모두 불태워 버렸기에 남은것이 없어서
다시 시작하기에는 좋다는 생각을 가져보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조금씩 일어나는 변화도
역동적이고 놀라움으로 느껴질테니까.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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