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나고 냄새까지 난다면, 스트레스도 심해지도 걱정도 된다. 사회생활을 하기에 여간 껄끄러운 것이 아니다.

 

 

 

 

액취증이란 무엇인가

흔히들 "암내"라고 불리는 이 액취증은 겨드랑이에 있는 아포크린땀샘 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의 세균에 의해 부패되어 불쾌한 악취를 유발한다. 이로 인해 환자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자신있게 두팔 벌려보자 ㅎㅎ

 

액취증 치료

 

1.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겨드랑이 청결유지. 자주씻어주고 통풍이되어 땀이 마를 수 있는 복장을 입는다 옷의 소재는 면이 가장 적합하다

 

-데오드란트나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서 겨드랑이 부분이 뽀송뽀송하도록 유지시켜준다

 

-냄새 원인 중 하나인 겨드랑이 털을 제모한다

 

-녹차를 우려낸 물로 목욕하기

 

-사과식초를 이용해 겨드랑이 닦아주기

 

 

2.위의 방법들에도 즈상이 호전되지 않는 다면 의료적인 시술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세포와 땀샘을 녹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지용봉 울트라젯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니 의사와 상담해서 적절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Posted by 사석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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