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기준
장마가 끝나고 나니 바로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
특히나 매년 조금씩 그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고.
30면 뒤에는 우리나라도 아열대기후로 변하게 될거라는 예측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여름철 잠 못 이루게 하는 열대야 그 기준은 무엇일까요?
열대야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대야 기준은 일일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인 여름철
밤 동안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 유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장마후 이런현상이 많아지는데요.
공기의 흐름이 더딘지역인 도시나 내륙지방에서 이런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확실히 여름철 밤 탁트인 시골의 들판같은 곳에서 식사를 할때는
정말 시원했는데 집이있는 도시로 들어오니 바로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이 들더군요.
아무튼 열대야는 수면부족과 무기력으로 이어지니 다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열대야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